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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SNS 해프닝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7~8일, 1~2일에 걸쳐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만의 오프라인 공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공연을 마쳤다. 지민 정국 진은 6일 귀국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이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10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2019년 이후 2번째 장기 휴가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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