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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 엠픽처스 제작)이 2022년 1월 5일에서 12일로 개봉을 변경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은하와 그녀가 맡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을 추격하기 위해 차량 앞을 막아선 '경필'의 악랄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쫓고 쫓기는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스피디하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특송'은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내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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