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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먼저 마미손을 비롯해 더원(앗따거), 신사마(핑신), 이지훈(리태리), 픽보이(토솔리드 성한) 등이 '부르구' 분파를 결성했다. '웃기구' 분파는 분파장 유세윤(냉장고)와 함께 이상준(아가미맨), 양치승(MC양치), 김성원(자니또), 조현영(조격대), 퀸 와사비(깡 와사비)가 함께한다.
'사구팔구'의 분파장은 송해(플렉송)으로, 장동민(장美), 강예빈(예비너스), 영지(땡지), 서수경(서주경), 안소미(재키아이 둘), 길건(태그 태거), 현영(마이애미 영)이 분파를 이뤘다. 신정환(씬스틸러)이 분파장을 맡은 '봐달라구'엔 심형래(냉동 영구), 최양락과 팽현숙(시바스찬과 소피아팽), 수빈(치키타), 설하윤(설스타)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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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을 만든 최용호 CHO는 "프로그램 기획자인 최용호는 "메타버스 아바타 식으로 기획한 건, 행복책임자로서 코로나 때문에 2년째 힘들어 하고 있는 대중들에게 행복 백신을 만들어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 1984년도에 전 세계가 독점할 때 새로운 혁신을 외치며 판을 깨버린 애플처럼 기존의 틀을 깨고자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의 유산슬 같은 타입, 가상 공간의 게임과 같이 등장한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팬 투표를 진행하고, 인간과 등장하는 프로그램 방식을 벗어나 새로은 방식의 프로그램을 만들려 한다"며 "우주의 세계관에 한국적인 세계관을 접목했다. 무한한 콘텐츠로 경험시켜드리겠다. 미래엔 메타버스가 더 가까울 거다. 그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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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CHO는 "'사구팔구의 부캐캐시시대' 등도 준비 중이다. 또 여기 계신 분들이 버추얼휴먼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 내년 시즌2로도 준비돼있다. 마지막 엔딩은 예능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예능이 아니다. 마지막은 영화처럼 끝나게 된다. 새로운 엔딩 방식과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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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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