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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의 주연 한지민, 이동욱이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조제'의 믿고 보는 '멜로퀸' 한지민과 '도깨비' '진심이 닿다' '구미호뎐'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멜로킹' 이동욱이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가운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출연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만남은 한지민과 이동욱의 레전드 필모그래피들을 복습한 데 이어, '해피 뉴 이어' 예습 코너 속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상황별 문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해피 뉴 이어'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과 한지민, 이동욱의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이번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이 출연했고 '시간이탈자' '싸이보그 그녀'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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