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윤아가 김희선과의 진한 우정을 돌아봤다.
송윤아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994년 아~~무 것도 모르던 그때…김희선이라는 대스타의 '친구2'로 그저 떨리는 마음 주체하지 못하고 한 마디 있는 대사를 제대로 한 건지 못한 건지도 인지하지 못하던 그날이 떠오르네요..내게는 스타였고 대선배였던 그 친구가 세월이 흘러 이렇게 동생으로 와줌에 신기하기도 하고 믿기지도 않던 시간들이 있었어요..너와 함께 한 이십여년 시간이 참 많이…깊이…감사한 오늘이에요…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송윤아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소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wjle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