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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윤지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저 때는 진짜 운동 매일 하고 식단 관리까지 3개월 넘게 했다"며 "내 키가 169cm인데 몸무게가 48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살이 찌긴 너무 쪘다"며 체중계를 가져와 몸무게를 쟀다.
이날 공개된 김윤지의 몸무게는 55.3kg. 충격받은 김윤지는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라며 발로 체중계를 치웠다. 이에 남편 최우성은 "169cm에 55kg면 진짜 날씬한 거다"라고 위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모든 사람의 희망의 몸무게"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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