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사 연예대상에서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5일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디지털 콘텐츠상'을 받았다. '디지털 콘텐츠상'은 5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천 만을 돌파한 Studio K의 웹예능 '아이돌 인간극장'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팀에 주어진다. 지난 8월에 공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편은 127만 조회수를 돌파, '디지털 콘텐츠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캐릭터 확실한 5명의 남자들, 제대로 불 붙은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의 타이틀곡 '루저 러버' 안무를 연습하고, 연습실 탈출을 걸고 물병 세우기, 간지럼 참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등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2022 위버스 콘 [뉴 에라]'에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