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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치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 씨앗필름 제작)에서 극 중 김운범과 서창대로 변신한 두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지치지 않는 홍보 열정으로 유튜브 채널까지 접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 텐션의 보유자 재재와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문명특급'은 오는 30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김국진TV_거침없는 골프' 채널에서는 이선균이 뛰어난 골프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김국진과 함께 출연한 MBC 시트콤 '연인들'을 통해 오랜 인연을 밝힌 이선균은 라운드 공약뿐만 아니라 '킹메이커'로 스크린을 복귀하게 된 소감까지 밝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그리고 배종옥이 출연했고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1월 설 연휴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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