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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 2022년 학교가는 8세 언니 "숙제 줄일 수 없다면 소울이도 시키겠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1 08:57 | 최종수정 2022-01-01 08: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의 딸 라니, 소울이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 소울 양의 러블리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라니 양과 마주보고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러블리' 자매. 랜선 이모들에게 첫날부터 힐링을 선물했다.

이윤지는 "내년에 학교가는 8세 언니로 세상을 좀 더 즐겁게 살아보겠습니다"라면서 "숙제를 줄일 수 없다면, 소울이도 시키겠습니다. 어린이들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자 우리-정라니"라면서 라니 양의 새해 인사를 대신 건넸다. 또한 "새해엔 언니 말 잘 듣겠습니다. 새해엔 언니꺼 망가트리지 않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정소울 올림"이라며 소울 양의 새해 인사도 건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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