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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의미심장한 새해 다짐 "당연한 호의는 없어, 무슨 일 있는 건 아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00:06 | 최종수정 2022-01-03 05: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해에는 오지랖 안부리고 나의 일을 나만큼 걱정해주는 사람한테만 잘 할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당연한 호의는 없어! 행복을 나눠 작은 행복을 여러명에게 줄게 아니라 큰 행복을 내 사람들한테 줄 거야. 그래서 내 사람들이 나랑 친구인게 행복이라 느꼈음 좋겠어. 상처받은 거 아니고 무슨 일 있는거 아니고 새해 다짐!"이라고 했다.

한편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음식 솜씨 등 내조의 여왕 면모를 발휘, 화제를 모으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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