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해에는 오지랖 안부리고 나의 일을 나만큼 걱정해주는 사람한테만 잘 할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음식 솜씨 등 내조의 여왕 면모를 발휘, 화제를 모으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