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리틀 송혜교'라더니...20개월 딸, '미모 DNA' 못속여 "자기 얼굴에 만족"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우가 똑 닮은 딸과의 케미를 기대했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트가 예뻐서 셀카 좀 찍으려 했더니 자기 얼굴 들이대는 아기님"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한지우와 20개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셀카를 촬영 중인 엄마 앞에 서서 거울을 보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 과정에서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한지우와 "자기 얼굴에 매우 만족하는 듯"이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꼭 닮아 미모를 자랑 중인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지우는 "앞으로 우리의 케미가 기대된다 딸래미야"라며 딸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고 불리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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