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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해적2' 한효주X이광수, 오늘(26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출격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09:1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의 한효주, 이광수가 오늘(2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생방송 출연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어드벤처의 탄생으로 열띤 호평을 얻고 있는 '해적2'의 한효주와 이광수가 오늘 오전 '박하선의 씨네타운'으로 개봉 맞이 관객들과 첫 라디오 데이트에 나선다.

극 중 해적단의 든든한 단주 해랑과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변신한 한효주와 이광수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시원시원한 반전 입담까지 선보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와 이광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인 박하선과 MBC 드라마 '동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리얼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한효주와 이광수가 직접 전하는 '해적2'의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전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늘(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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