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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두나가 잭 스나이더 감독과 손을 잡고 글로벌 무대를 공략한다.
2004년 '새벽의 저주'로 데뷔한 잭 스나이더 감독은 2007년 '300'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명성을 얻었다.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의 추천으로 DC 확장 유니버스의 작품을 시작하게 되고, 슈퍼맨 시리즈의 리부트이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시작이 된 영화 '맨 오브 스틸' 등의 메가폰을 잡았다.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이 작품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즌 2를 동시에 촬영할 예정.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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