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오장금 방불케한 '요리 금손'…홍현희 "옆집으로 이사가야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금손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오상진은 SNS에 "조기 오븐 구이에 명란 계란찜 #오상진의요리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직접 만든 조기구이와 명란 계란찜 등 아내 김소영을 위해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사진이 담겼다.

이 게시물을 본 홍현희는 "하 옆집으로 이사가야되는데"라며 오상진의 솜씨에 반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상진은 "그래도 가까워지잖아. 입덧 화이팅!"이라고 임신중인 홍현희를 응원했다.

한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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