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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이 정식 개봉인 오는 3월 1일에 앞서 오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을 한다. 관객들은 개봉 하루 전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다.
크린X는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 벽면으로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한 파노라마 뷰에 최적화된 상영 포맷이다. '더 배트맨'은 배트맨 시리즈와 스크린X의 첫 만남으로 스크린X 특유의 시야가 트인 화면에서 새로운 배트맨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에서는 영화 몰입에 최적화된 대형 스크린의 놀라운 스케일의 영상과 전 좌석 360도 3D 입체 음향, 6P 레이저 영사기의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으로 '더 배트맨'을 만날 수 있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조이 크라비츠, 앤디 서키스, 제프리 라이트, 콜린 파렐, 피터 사스가드, 존 터투로, 제이미 로슨 등이 출연했고 '졸업' '클로버필드' '렛 미 인' '혹성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 X, 4DX, SUPER 4D 포맷으로 전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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