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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출산 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홍영기는 16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 궁금해요ㅠㅠ"라고 물었고 홍영기는 "다이어트를 일부러 하진 않았다. 그냥 우울하다보니 밥을 잘 안 먹었더니 다 빠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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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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