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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갑수와 가수 장민호가 셰프 이연복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덤명)인 김갑수는 이연복 요리 연구소에 방탄소년단 진이 자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보인다. 이연복은 진이 선물한 와인까지 보여준다. 이에 김갑수는 진과 있었던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살 터울인 김갑수와 이연복은 '갓파더'를 통해 진한 우정을 나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이들은 주변에 친한 친구가 없었다고. 김갑수와 이연복은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각별한 친구 사이로 거듭난다는 귀띔이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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