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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10년 전 故 구하라 사진에 '뭉클'…여전히 그립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3 07:35 | 최종수정 2022-02-23 07:3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故 구하라와의 추억을 공유했다.

23일 배윤정은 SNS에 "10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故 구하라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두 사람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카라의 '미스터' 등의 안무가로 구하라와 인연을 이어온 배윤정은 구하라를 잊지 않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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