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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아들의 어린이집 졸업을 축하해줬다.
홍영기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제트 어린이집 졸업했어요. 기특하고 장하고 ㅠㅠㅠㅠ 아파서 어린이집 못 가고 집에서 아빠랑 엄마랑 조촐하게 축하해줬어요. 이제 초딩이 됐다니 시간이 진짜 빨라요. 랜선이모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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