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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6주년을 자축했다.
앞서 황정음은 "6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당시 찍었던 패션지 화보를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해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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