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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주역들인 전노민-전수경-박주미-이민영-이가령이 '개나리학당'을 깜짝 방문한다.
무엇보다 '결사곡3' 멤버들은 본격적인 퀴즈 문제를 풀기 전, '스트레스 받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고, 전수경은 "쌍둥이 자녀가 말을 안 들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대답한다. 이어 박주미는 "촬영 전날 야식이 먹고 싶은데 나 빼고 가족들이 치킨 먹을 때"라는 현실적인 답변을 한다.
또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해 감탄을 절로 부른 이민영은 붐 선생님이 짝꿍 정하기를 위해 "이 분은 응애 할 때부터 예쁜 모태미녀였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듣고, 망설임 없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초스피드 반응 속도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TV CHOSUN 세대 공감 예능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다. TV CHOSUN '개나리학당' 6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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