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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코로나19 격리 해제..."너무 아팠다"더니 핼쑥해진 얼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11: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스케줄에 복귀했다.

장동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끝나고 이제 스케줄 소화해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는 너~~무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코로나19에 걸리기 전보다 많이 핼쑥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장동민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나,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 이어 PCR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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