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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갈소원이 벌써 고등학생이 됐다.
3일 갈소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등학교 입학. 새 교복. 첫 등교 화이팅"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지난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갈소원은 아역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내고 청순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갈소원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내일'에서 김희선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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