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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거북이 출신 금비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공식입장 전문
당사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 금비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금비는 오는 3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생의 특별한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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