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떨어져 지내는 ♥태국 재벌 남편과 영상통화 중 "말을 못 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의 '웃픈' 영상 통화 순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쿤서방. 피부 밥 주는데... 말을 못 해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피부관리를 받으며 남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팩이 입을 덮고 있어 말을 못 하는 신주아와 그런 아내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며 손으로 'OK' 사인을 보내는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지난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주아는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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