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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안녕 내 인생" 발언 해명, "오해일뿐…괜한 걱정끼쳐 죄송"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11 08:3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의미심장한 SNS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새롭게 기대되는 2022년 내 인생 안니용(Hello)~.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된 거 같아 오해가 생긴 거 같아요. 그리고 인어공주 캐릭터인 애리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예뻐서 올렸어요"라고 밝혔다.

리지는 9일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캐릭터인 애리얼 그림을 게재했다. 이에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됐고 팬들도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자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한 것.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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