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의미심장한 SNS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새롭게 기대되는 2022년 내 인생 안니용(Hello)~.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된 거 같아 오해가 생긴 거 같아요. 그리고 인어공주 캐릭터인 애리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예뻐서 올렸어요"라고 밝혔다.
리지는 9일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캐릭터인 애리얼 그림을 게재했다. 이에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됐고 팬들도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자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