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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의 캠퍼스 라이프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대학생 새내기가 된 이준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20대로 돌아간 모습이 시선을 잡고 있는 것. 특히 이준기는 회귀와 함께 다시 시작된 캠퍼스 라이프를 앞두고 알 수 없는 긴장감 속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잡은 2번째 기회를 꼭 성공시키겠다는 뜨거운 의지가 엿보인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수업에 빠져들어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고 있는 이준기의 눈빛이 다부진 각오를 한 듯 진지하게 반짝인다.
이는 2회차 인생을 시작하는 이준기의 첫 외출로 능력치 만렙의 갓검사가 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시발점인 것. 과연 이준기가 이전 삶에서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절대 악 응징과 정의 실현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지 이준기의 인생 2회차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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