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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브라톱 입고 드러낸 한줌 개미허리…옆에서 봐도 '늘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15 07:12 | 최종수정 2022-03-15 07:1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정은지는 14일 SNS에 "개운. 김후배님 건강하십시다"라며 김신영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헬스클럽에서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 이때 브라톱 사이로 완벽한 한줌 개미허리를 드러낸 정은지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프로필상 163cm, 47kg인 정은지는 옆에서 봐도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정은지는 tvN '술꾼여자도시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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