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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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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6 10:30 | 최종수정 2022-03-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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