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양양에 4층 건물 산 이유? "여기 오면 행복"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양양에서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양에 오면 행복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숲 속을 뛰어다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하프집업 스슌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마음껏 뛰노는 모습. 반려견들보다 행복해 보이는 윤승아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윤승아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건물을 두고 서울과 양양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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