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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홍영기, LA 여행서 과감해진 '베이글녀'…"보여줄께 내 사진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22:17 | 최종수정 2022-03-17 22: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LA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17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기와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영기는 "북창동순두부 뿌시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뿌셨어요. 아니 운동하고 났더니 하루도 안지났는데 이곳저곳 쑤시고 알배겼어요. 진짜 몹쓸몸. 영심이 보여주려고 이것도 찍고 저것도 찍고 하는데 사진 감각 없는 전 보여드릴게 제 사진뿐이에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볼게요"라며 LA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화창한 LA에서 여행을 즐기는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트레이닝 바지에 배꼽을 드러낸 톱을 입은 홍영기는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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