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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수진은 SNS에 "'백수..과로사한다더니..지금 내가 딱 그 지경..키키' 노느라 과로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흉내 내보았어요. 인생..너무 다큐로 살지마요..기냥 웃고즐기면 오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수진은 치과의사 외에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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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9 08:06 | 최종수정 2022-03-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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