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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진영과 SBS가 한국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을 론칭한다.
또한, 전국의 실력파 합창단과 이 프로그램을 위해 결성된 신규 합창단들도 참여가 가능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 합창 배틀을 보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우승팀은 박진영과 마스터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서 국제 합창대회에 정식 도전할 것으로 예고돼 있어, 이들의 감동적인 성장 도전기 또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을 필두로 한 SBS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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