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현아♥던, 공공장소서 거침없는 뽀뽀…과감한 '7년 차 커플'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7년째 연애 중인 가수 현아와 던이 뽀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현아는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현아와 던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현아는 던 볼에 뽀뽀를 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흠잡을 곳 없는 케미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 달 3일 SNS를 통해 청혼하는 모습을 게재해 결혼설을 불렀다. 던은 "MARRY ME"라는 글과 함께 커플 반지를 공개했고,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고 화답했다. 2016년부터 열애 중인 두 사람의 사랑이 결혼이라는 결실로 맺어질 지 많은 관심이 모인 상태였으나 둘은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에 열애를 시작,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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