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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와 딸 인아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잠시 딸 인아 양과 놀아주던 차예련은 주상욱에게 받침대를 꺼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하던 것도 멈추고 차예련이 부탁한 것부터 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차예련은 "시키면 다 해준다"고 깨알 자랑했다.
이후 주상욱은 차예련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 집에서 이렇게 요리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고, 주상욱은 "그래 고마워"라며 영혼 없는 표정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이날 방송에서 숨겨왔던 요리 실력은 물론 남편 주상욱, 5세 딸 인아 양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강력한 NEW 편셰프 '차장금' 차예련의 모습은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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