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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4월 12일 컴백을 확정하며 2022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앞서 드림캐쳐는 폐허가 된 듯한 도시 속 의문의 숫자가 담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게재하며,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추측과 해석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스케줄러 이미지를 통해 앨범명 'Apocalypse : Save us'와 발매일인 4월 12일을 공개하며 이들의 컴백을 기다린 전 세계 'InSomnia(인썸니아)'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드림캐쳐는 '악몽', 'Dystopia(디스토피아)'에 이어 'Apocalypse'라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매 앨범마다 탄탄한 서사를 쌓아온 이들이 이번 신보에는 어떤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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