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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9kg 빼더니 일상이 런웨이...170cm 뒤태가 예술

최종수정 2022-03-27 20:2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승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실 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한 쇼핑몰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롱스커트에 후드집업을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170cm 큰 키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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