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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원준, 두 아이 아빠 됐다..14세 연하 ♥검사 아내 둘째 임신 ('건강한 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28 21: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원준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은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을 통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영구는 "'건강한 집'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 김원준이 둘째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에 김원준은 "'건강한 집' 덕분에 건강을 열심히 챙기다 보니까 건강한 둘째를 갖게 됐다. '건강한 집'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김원준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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