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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매니저만 선물 준 ♥백종원 질투 "왜 나는 안 주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31 19:42 | 최종수정 2022-03-31 19:4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소유진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니저 강민이 자리에서 신상 까까 발견 ㅎㅎ 어디서 난 거냐고 했더니 아침에 백대표님이 주셨다고 ㅎㅎㅎ아니 여보 왜 나는 안 주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진의 차 안이 담겼다. 백종원은 자신이 소유한 외식 브랜드 중 한 곳에서 만든 과자를 매니저에게 선물했다. 그러나 소유진은 아직 그 과자를 받지 못해 서운함을 귀엽게 드러냈다. 그럼에도 소유진은 "매운 닭발 양념 맛이라니~♡"라며 남편 백종원의 과자를 홍보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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