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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구준엽, 대만에서 신혼생활 하나 했더니…'클럽 공연 예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31 20:16 | 최종수정 2022-03-31 20: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구준엽이 대만에서 활동을 예고했다.

31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 in Club Ai in Taiwan! Apr,08,Fri"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구준엽이 오는 4월 8일 대만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구준엽은 지난 8일 대만 배우 서희원과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다음 날인 9일 대만으로 출국해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거친 구준엽은 27일 서희원의 자택에서 자율 격리를 마쳤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88년 1년여간 교제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별했다. 그러다 서희원의 이혼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연락을 취하면서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면서 20년만에 이뤄진 세기의 로맨스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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