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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클수록 엄마 얼굴 나오네~.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너, 꽃시장 가서 잔뜩 사왔는데 날이 아직 추워. 초보텃밭러"라고 글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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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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