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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방송에서만 그랬네…길거리 포착된 두 사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20: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데이트를 했다.

임창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미팅하러 가는 길 처음 와보는 골목~ 그냥 좋다...!"라면서 "오늘 밤 열시! 동상이몽에서 만나요~"라고 마무리 했다.

그는 아내와 골목을 누비면서 "이게 진짜 다 옛날 골목이거든. 김두한 이런 사람들 있잖아. 그때 종로에 있던 그런 건물들이야. 여기 진짜 대박이다"라고 한껏 신나 했다.

임창정의 아내는 즐거워 하는 남편의 옆에서 조용히 미소 지으며 길을 함께 걸었다.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화기애애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과 임창정은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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