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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김영희, 임산부가 시스루 패션 가능하네..확연히 나온 D라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7:44 | 최종수정 2022-04-28 17: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에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 여사랑 북촌. 너무나 바쁜 나의 언니들이 주최하는 행사 들리러 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베이글집 왔는데 이미 오늘 솔드아웃. 언제와야 살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어머니와 함께 북촌 나들이에 나선 모습. 특히 김영희는 임신 중임에도 과감하게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당당하게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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