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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 딸의 유쾌한 주말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정경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른한 주말이군 #작은 윤형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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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1 08:23 | 최종수정 2022-05-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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