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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그룹 클라씨(CLASS:y)가 소속사 대표 조이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소속사 대표가 다이아 출신 조이현이라는 점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조이현은 걸그룹 다이아 출신으로 이한결과 남도현을 프로듀싱해서 X1으로 데뷔시켰고, 그룹 H&D와 BAE173을 론칭했다. 클라씨가 탄생한 MBC '방과후 설렘'의 기획과 A&R을 맡았고,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25(엠이오)를 설립했다.
걸그룹 선배이자 대표로 만난 것에 "공감을 잘 해주셔서 좋다. 고민이 있을 때 말씀을 드리면 '이것 때문에 말했구나'라고 알아주신다. 대표님이 아니라 언니같다"면서 "단점은 아이돌 생활을 하셨다보니, 저희 속마음을 너무 잘 아신다. 저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래 뭘 먹었는지도 알고 계시더라"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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