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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어린이날'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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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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