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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복귀한 그는 재차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후원금을 받고 춤을 추는가 하면 노출 의상을 입고나와 진정성에 의심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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