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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안경샷'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11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샷'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16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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