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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심장병 투병'에도 가족과 떠난 여행..가족애로 아픔도 극복

최종수정 2022-05-12 20: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소마을 다녀왔어요. 나무도 심고 태리 엄청 신났는데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가족여행 #마음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첫째딸 태리와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에 아픔도 잊은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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