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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당나귀 귀' 최초 러브라인 김숙과 이대형의 썸에 핑크빛 신호등이 켜졌다.
앞서 "이제 제가 지켜 드릴게요"라며 이대형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 바 있는 김숙은 이대형 부모님이 영상에 등장하자 "한복을 입고 왔어야 되는데"라며 몸단장을 하는가 하면 누구보다 영상에 초집중했다.
이대형 역시 김병현에게 김숙을 지목하는 듯한 이상형을 밝혔고, 이를 전해 들은 김숙은 "걔는 대놓고 날 얘기하냐"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무드 급발진이 예고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5일(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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